울산시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매출채권 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채권 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이나 용역을 판매하고 대금 회수를 못해 발생하는 손실금을 일부 보상받을 수 있는 공적 보험입니다.
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이 매출채권 보험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의 최대 50%, 금액으로는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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