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호주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할 직업계 고등학교 3학년생 20명을 선발했습니다.
선발된 학생들은 8월 말 호주로 출국해 공업과 미용, 조리,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현장실습을 한 뒤 현지 기업에 취업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교육청은 지난 2012년부터 해외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파견된 학생 20명이 모두 취업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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