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 사업'에 울산지역 건축물 2곳이 선정돼 국비 13억 원을 받게 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동구 우리두리어린이집과 북구 상연암경로당으로, 에너지 효율을 떨어뜨리는 단열과 설비 문제를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울산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공공건축물 13곳이 그린리모델링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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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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