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울산 HD FC가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2-2로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창단 41년만에 처음으로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치른 이번 경기에서 울산은 전반에만 두골을 넣으며 앞서 갔지만, 후반 서울의 맹추격에 무승부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한 울산은 다음주 제주 원정에서 다시 승리를 거둬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겠다는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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