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벤처·스타트업 기업 비중이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벤처기업 수는 473곳, 스타트업 수는 202곳으로 전국 비중이 각각 1.2%와 1.1%에 머물렀습니다.
울산의 벤처기업·스타트업 수는 세종,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적고, 기업 당 수출액도 벤처기업은 2만 3천 달러, 스타트업은 1만 6천달러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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