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늘(6/17) 시의회 프레스룸에서 3기 집행부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갖고 실력 있는 대안정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석수 진보당 시당위원장은 노동복지기금과 하청지원 조례제정 등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착실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음 지방선거를 위해 노동자, 여성, 청년후보를 조기에 찾아 활동을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