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울산 수출이 선박과 자동차, 석유제품의 수출액 증가로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세관이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 지역 수출액은 전년 대비 17.3% 증가한 83억 1천만 달러로 전국 수출액의 14.3%를 차지했습니다.
수입은 전년 대비 18.5% 증가한 63억 3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2014년 10월부터 116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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