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맞벌이 가구 비중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반면 1인 취업 가구는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울산의 배우자가 있는 29만 3천 가구 중 맞벌이 가구 비중은 42%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평균치인 48.2%에 비해서도 크게 낮았습니다.
반면 울산의 1인 취업 가구는 전국 평균인 63.3%보다 높은 65.3%인 8만 7천 가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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