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2주 동안 열린 장생포 수국 축제에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남구는 축제 기간 방문객 증가로 다른 관광시설도 방문객이 동반 상승했고 인근 상권도 4배 이상의 매출액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남구는 축제 이후에도 수국 개화기가 이어지는 다음 달 초까지 방문객들을 위해 축제 시설을 계속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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