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울산 상가·사무실 거래금액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의 상가·사무실 매매 거래량은 19건에 그쳐 전달 대비 40.6% 급감했습니다.
상가·사무실 매매 거래금액은 31억원으로 전달대비 62.2% 감소해 전국에서 가장 감소율이 높았습니다.
한편 울산의 4월 오피스텔 매매거래량은 37건, 거래금액은 63억원을 기록해 전달 대비 각각 19.4%와 4.6%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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