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임금협상 교섭 결렬을 선언한 현대자동차 노조가 쟁의행위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노조는 오늘(6/24) 쟁의행위 결의안 찬반투표에 조합원의 96.06%가 참가했고 참가 조합원의 93.65%가 찬성해 결의안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일찌감치 올해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한 현대차 노조가 쟁의행위 결의안을 가결시키면서 6년 만의 파업이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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