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민선 8기의 지난 2년간 공약 이행률을 자체 점검한 결과 6월 말 기준 68.7%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년간 3조 2천여억 원을 확보해 현재까지 공약 과제 37개를 마무리했고 올해 중 12개를 추가로 끝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선 8기는 도심융합특구 조성과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등의 과제 가운데 74개를 임기 내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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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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