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수암한우야시장이 하절기를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두 달 동안 휴장에 들어갑니다.
남구는 야외에서 열리는 야시장 특성상 여름철 무더위와 식중독 예방 등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휴장 기간 야시장 안전점검과 대기 고객 편의 향상 등 이용객 불편사항을 개선해 오는 9월 다시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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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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