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 피서지 가운데 하나인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이 오늘(6/28) 공식 개장하고 오는 8월 18일까지 운영됩니다.
울주군은 올해도 샤워장과 파라솔, 구명조끼 등의 편의용품을 무료로 지원하고 이용객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과 해수욕장을 오가는 무료 순환버스를 운영합니다.
또 피서객 안전을 위해 야간 불법 폭죽놀이를 규제하고 장기간 알박기 텐트 단속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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