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역 소상공인들이 창업 비용 회수 기간은 6년이 넘지만, 같은 기간 생존율은 20%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울산의 평균 창업 비용은 8천9백만원, 평균 투자금 회수 기간은 6년 6개월로 집계됐습니다.
울산의 창업 비용 회수 기간은 7.1년인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길었으며, 투자금 회수 기간이 6년 생존은 27%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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