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울산지역 주력 산업 가운데 자동차·조선·이차전지는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석유화학은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조사 결과 자동차와 조선, 이차전지 산업은 수출 상승세에 힘입어 ‘대체로 맑음’으로 예보됐습니다.
반면 석유화학은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고전이 예상됐으며, 특히 중국발 글로벌 에틸렌 공급과잉은 오는 2027년 이후에나 정상화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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