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아파트 거래량이 차츰 늘어나고 있지만 울산지역 부동산 중개업소는 100곳 이상 사라진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울산지역 부동산중개업소는 2,183곳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0곳 넘게 줄었습니다.
올들어 5월까지 70곳이 신규로 개업했지만, 115곳이 폐업했고, 22곳이 휴업에 들어가 모두 137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한편 올들어 지난 5월까지 울산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7,799건으로 전년 대비 37.7%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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