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연대는 오늘(7/1) 울산시의회 파행 사태에 대해 피해는 주권자인 시민이 볼 수밖에 없다며 논란의 조기 종식을 촉구했습니다.
시민연대는 다수당 내 갈등으로 의회가 파행으로 이어지는 것은 전례가 없었다며 대의기관의 본분과 집권정당의 역량을 보여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진보당 울산시당도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 시의원들의 행태가 점입가경이라며 시의원들의 눈에 시민들은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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