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증가하는 병원성 비브리오균의 감염을 막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유행예측 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 지점은 지역의 해수욕장과 해안 관광지 6곳으로 바닷물에서 균이 검출될 경우 위생관리 강화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병원성 비브리오균은 최근 지구 온난화로 바닷물 온도가 높아지면서 매년 감염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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