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국민의힘 이상기 의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국민의힘에서 의장을 민주당에서 부의장을 맡는다는 내용의 여야 협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의장, 부의장을 독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제(7/3) 후반기 원구성을 마친 남구의회는 의장과 부의장, 4개 상임위원장에 모두 국민의힘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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