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울산지역의 생애최초 매매 비율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등록된 올해 상반기 울산 지역 주택 등기 이전 가운데 생애 첫 부동산 매매는 36.6%인 4천2백여 건으로 지난해 2천5백여 건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신혼부부 주거마련을 위한 부부합산 소득 기준 완화와 신생아 특례대출 시행 등의 영향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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