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노사가 안면 인식 출입 시스템 설치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개인정보 침해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울산지법 민사22부는 HD현대중공업이 노동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출입 시스템 설치 방해금지 가처분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안면 인식기가 개인정보 침해 소지가 있고 회사가 설치 근거로 제시한 근로자 동의서 양식에 문제가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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