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는 장마 중 습도가 높아지고 기온이 오름에 따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울산을 포함해 제주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50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폭염 위기경보 '주의' 단계는 일 최고 체감기온이 33도 이상으로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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