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상반기 전국 분양물량이 6만 가구가 넘은 가운데 서울과 지방의 양극화 현상이 더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144개 단지에서 6만여 가구가 분양돼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6.22대 1을 기록했습니다.
울산은 올 상반기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2.8대 1에 그친 반면 서울은 평균 10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방과 수도권 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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