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올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이 전 분기에 비해 소폭 호전됐지만 여전히 기준치 100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3분기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분기에 비해 5포인트 상승한 95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기준치 100을 기록했고 편의점 93, 슈퍼마켓 89로 경기 전망이 좋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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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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