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HD가 김광국 대표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홍명보 감독의 이탈에도 리그 3연패를 흔들림 없이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팬들의 감정을 존중하지만 2번의 우승을 안겨준 홍 감독을 멋지게 보내자며 후임 감독 작업을 진지하게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은 내일(7/10)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예정된 홈경기에서 국가대표 감독 선임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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