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이성룡 의장과 8명의 시의원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의원총회 결과를 뒤집은 안수일 의원에 대해 가처분 소송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또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당선자에게도 당의 지침을 어겼다며 직위를 자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이번 사태와 관련한 진상조사를 위해 10명으로 구성된 윤리위원회를 꾸리고 오는 14일 오전 첫 회의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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