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HD FC가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과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야고를 영입했습니다.
울산 출신으로 학성고를 졸업한 뒤 줄곧 해외에서 활약한 정우영은 프로 데뷔 후 처음 고향 팀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함께 영입된 야고는 강원FC 소속으로 올 시즌 18경기에서 9골 1도움을 기록해 울산의 공격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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