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가 오는 12일(내일)로 예정됐던 후반기 첫 임시회를 22일로 다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시의회는 운영위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 절차 등에 시간이 필요해 12일(내일) 임시회 개회가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내일(7/11) 울산지법에서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 효력 정지 가처분 심리가 예정돼 있어 22일 임시회 개회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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