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는 올해 '스마트 해상물류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새싹 기업 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드론을 활용한 항만 배송과 정찰 서비스, 선박 매연 저감, 악취 분해 기술 전문 업체로 4천만 원의 자금이 지원됩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들 새싹기업에 사무공간과 투자금 유치를 위한 시연회 기회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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