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이차전지 산업의 성공을 위해 기업 간 연계 강화와 연구개발을 지원할 통합지원센터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의 '울산 이차전지산업의 향후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울산은 국내 이차전지 산업의 주요 거점 역할을 하고 있지만 기업 간 연계와 연구개발 역량은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기준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 규모는 184조 원에 달하고, 2030년까지 연평균 12.4% 성장해 43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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