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26도' 비교적 선선... 곳곳에 소나기]
오늘은 곳곳으로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혹시 모를 소나기에 대비해 우산 하나 챙겨주셔야겠는데요.
오늘 오전부터 저녁 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지나 곳 있겠습니다.
소나기는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강하게 집중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실시간 기상정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일시적으로 하강한 상태입니다.
밤사이 기온은 21도 안팎까지 떨어졌고요.
오늘 낮에도 26도에 그치면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다만 내일부턴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기온이 다시 30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오늘 동남권 하늘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현재 기온 22도 안팎에서 출발하고요.
낮 최고 기온은 경주와 양산 29도, 울산과 부산 26도가 예상됩니다.
물결은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최고 2미터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울산 해안에는 해상에 낀 바다안개가 유입되겠습니다.
내일도 소나기구름이 지나겠고요.
이후로도 하늘빛은 계속 흐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