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일 시의원이 제기한 의장 선출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심리가 오늘(7/11) 울산지법 502호 법정에서 열렸습니다.
재판부는 여름 휴정 기간 검토를 거쳐 최대한 빨리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혀 다음 달 둘째 주 중으로 가처분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시의회도 가처분 결과까지 임시회를 열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국민의힘 의원들의 내분 사태로 인한 혼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