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울산시의회와 남구의회에서 빚어진 의총 결과 불복사태를 조사할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리위원회와 시당사무처에서 각각 1명, 법률자문위원회에서 2명 등 4명으로 조사특위를 구성해 이달 말까지 해당자 면담과 사실관계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상욱 시당위원장은 피조사자에게 충분한 소명 기회를 주고 윤리위원회가 공정한 판단을 내릴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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