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고액체납 전담조직인 특별기동징수팀이 올해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23억 8천만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징수팀은 가택수색과 체납차량 단속 등 고강도 징수활동을 벌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운 체납세를 징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고급 대형아파트에 거주하며 재산을 숨긴 고액 체납자 3명에게는 가택을 수색해 1억 400만 원을 징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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