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앞바다에서 추진하는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 3곳이 정부의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해울이 해상풍력과 반딧불이, 귀신고래 등 3개 부유식 해상풍력 개발사가 신청한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환경부, 해양수산부와 최종 협의를 마치고 오늘(7/15)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영향평가는 발전단지 건설과 운영에 따른 영향을 포괄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으로 앞으로 점·사용료 협의와 군 작전성 검토 등의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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