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역 미분양 주택 적체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 경기전망이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7월 울산의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80.0으로 전달 대비 0.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5월 말 기준 울산지역 미분양 주택이 2천9백여 가구로 좀처럼 해소되지 않으면서 신규 주택사업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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