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운항선박의 해양 실증이 가능해지면서 조선업계의 기술 개발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조선 3사가 자율운항선박의 충돌회피와 원격제어 등의 해양 실증을 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조선 3사는 8천TEU급 컨테이너선 등 선박 3척을 이용해 지상관제와 저궤도 위성통신을 활용한 원격제어 방식에 대한 실증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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