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력 업종 수출 호조로 올해 울산 수출액이 2년 만에 900억 달러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상반기 울산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증가한 448억 달러를 기록해 경기에 이어 2위를 지켰다고 밝혔습니다.
무역협회는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 등으로 하반기에도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며 올해 울산 수출액이 912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