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 증가와 정책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울산지역의 소비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조사한 7월 울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 대비 2포인트 상승한 103.6으로 기준치 100 이상을 이어갔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의 소비자동향지수 중 4개 지수가 전달 대비 상승했고 현재생활형편과 생활형편전망지수는 전달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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