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자리를 놓고 초선인 국민의힘 공진혁·권태호·김종훈 시의원의 3파전이 예상됩니다.
3명의 시의원의 운영위원장에 도전하는 가운데 울산시의회는 다음 달 5일 임시회를 열고 운영위원장 선출과 상임위원회 배정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25일 국민의힘 권태호 시의원이 운영위원장 후보로 단독 출마했지만 2번의 투표에서 모두 과반을 얻지 못해 선출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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