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지역 토지 거래량이 상반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며, 땅값 상승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 지역 토지 거래량은 1만 7천500여 필지로 전년 동기 대비 27% 늘며 전국에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울산의 지가 변동률은 0.56%로 상승하며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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