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이후 침체를 겪었던 울산지역 영화관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 지역 영화 관객 수는 128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만 명 늘었습니다.
지난 2021년 39만 명까지 급감한 관객 수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코로나 이전인 2018년 197만 명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navy@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