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연말까지 울산에 어린이를 위한 전용 시설이 잇따라 들어섭니다.
어린이 전용 도서관부터 기업이 기부하는 실내 놀이시설까지 문을 열 계획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올연말 완공되는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 들어설 어린이도서관의 내부 모습을 가상으로 연출한 화면입니다.
책들이 꽂힌 벽면을 따라가다 보면 곳곳에 편의 시설들이 있고, 한쪽에는 아이들이 앉거나 누워서 책을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북카페와 체험 공간도 있고, 1층과 2층을 이어주는 계단도 누구나 편하게 앉아 책을 볼 수 있게 꾸며졌습니다.
울산에서 처음으로 문을 여는 어린이 전용 도서관인데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INT ▶이상찬 문화관광체육국장/울산시
"우리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특화된 도서관을 조성중에 있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입니다."
롯데그룹이 사회공헌사업으로 펴고 있는 '맘편한 놀이터'도 올해 안에 울산에 문을 엽니다.
전남 여수의 한 폐교에 먼저 들어선 맘편한 놀이터처럼 꾸며질 예정인데, 롯데월드 캐릭터를 활용한 실내 놀이터로 만들어졌습니다.
클라이밍과 볼풀이 있는 키즈존, 학습 프로그램과 센서 놀이터가 있는 노리큐브존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지자체들도 어린이 전용 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습니다.
동구는 그림책 도서관을 갖춘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을 올해 하반기 중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울산시도 울산대공원에 건립 예정인 탄소중립과학관과 연계해 어린이 복합 교육 놀이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내일을 이끌어 갈 미래 세대, 어린이를 위한 전용 시설이 속속 들어서며 울산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입니다.
영상취재:전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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