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자로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되면서 울산시가 시민들의 예방접종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2011년 이후 출생자는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성인의 경우 모기 밀집지역에 거주하거나, 일본뇌염 위험국가에 여행할 경우 접종이 권장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뇌염으로 진행되면 사망률이 최대 30%에 이르며, 증상이 회복되어도 일부 환자는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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