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최신뉴스

중학생이 울산 해안서 멸종위기 '청다리도요사촌' 발견

서하경 기자 입력 2024-07-31 19:36:41 조회수 0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 '청다리도요사촌'이 울주군 서생면 해안가에서 관찰됐습니다.

울산시는 문수중학교 3학년 이승현 학생으로부터 제보를 받고 서생 해안 갯바위를 확인한 결과 청다리도요사촌 1개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다리요사촌은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자료목록 위기종인 국제 보호조로 동해한 지역에서 관찰된 것은 매우 드문 사례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취재기자
sailo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