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지역 광역과 기초의원들은 오늘(7/31)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을 외면하는 국민의힘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의 밥그릇 싸움으로 시의회가 한 달 넘게 파행을 빚고 있지만 어느 누구도 나서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민주당 소속 공직자들은 시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 민생을 챙기고 대표적인 민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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