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김기환 전 의장은 오늘(8/1)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빚어지고 있는 내홍은 전반기 의장단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기환 전 의장은 국민의힘 의원총회 결과를 번복한 안수일 의원 문제를 짚기 전에 후반기에는 물러나기로 약속한 전반기 의장단에게 먼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약속의 무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공정해야 한다며, 울산시당 윤리위원회에 명확한 판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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