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최신뉴스

김기환 전 의장 "내홍 원인은 전반기 약속 지키지 않은 것"

조창래 기자 입력 2024-08-01 21:49:04 조회수 0

울산시의회 김기환 전 의장은 오늘(8/1)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빚어지고 있는 내홍은 전반기 의장단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기환 전 의장은 국민의힘 의원총회 결과를 번복한 안수일 의원 문제를 짚기 전에 후반기에는 물러나기로 약속한 전반기 의장단에게 먼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약속의 무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공정해야 한다며, 울산시당 윤리위원회에 명확한 판단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