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제(8/1)까지 울산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모두 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절반이 넘는 23명이 작업을 하던 중 온열질환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폭염특보가 내려질 경우 작업장은 매 시간 10-15분의 휴식시간을 제공하고, 한낮에는 옥외작업을 중지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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