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조 울산지부는 오늘(8/8)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부는 세진메탈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세진메탈의 공장 내부 작업장에서 집진기가 정상 작동하지 않아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가운데 지게차가 운행하고 있어 충돌 사고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장 내 쌓이는 분진과 미세먼지로 인한 정전기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plu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